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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이란?

 

새출발기금은 정부가 빚을 갚기 어려운 소상공인의 대출채권을 기금을 활용해 금융회사로부터 직접 매입한 뒤 대출 원금을 일부 탕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서민경제 타격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10월에  시작했습니다.

 

앞서 1월 발표된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을 기존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사업을 영위한 차주에서 지난해 11월까지 사업울 한 소상공인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국회는 2024년 12월 새출발기금 규모를  40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로 편성하였습니다.

 

 

 

 

 

지원 대상

부실차주 (90일 이상 연체 발생)
부실우려차주 (연체 가능성 높은 차주)

  • 폐업(휴업) 6개월 이상
  • 만기 연장·상환 유예 이용 중 추가 연장이 어려운 경우

 

지원 내용

부실차주 (장기 연체자)

  • 원금 감면: 순부채의 60~80% 감면
  • 이자·연체이자 감면: 전액 감면
  • 상환 기간 조정: 거치 기간 최대 3년, 분할 상환 최장 20년
  • 추심 중단: 신청 1~2일 내 추심 및 강제 집행 중단

 부실우려차주 (연체 위험자)

  • 금리 감면: 연체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
  • 상환 기간 조정: 거치 기간 최대 3년, 분할 상환 최장 20년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새출발기금 홈페이지
오프라인 신청: 전국 캠코 16개 사무소 &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50개소

 

문의처

 

새출발기금 콜센터: 1660-1378 (평일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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